학술저널
본 논문에서는 새로운 사회적 범주로 자리 잡은 다문화 가정과 그 가정 출신인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고정관념stereotype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초등, 중등, 고등 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근거이론에 근거하여 자료를 해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교사들이 다문화 가정이 불우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고 이것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도 원만치 않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사들은 사회적 범주화의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집단―외국인 노동자 가정, 국제결혼 가정, 새터민 가정―을 다문화 가정의 범주 안에서 다룸으로써 각 집단이 경험할 수 있는 편견이 오히려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었다. 동시에 교사들이 다문화 가정 출신 아이들을 따로 구분하기보다는 개별적인 문제로 다루는 것이 편견을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 본 논문은 향후 더 구체적인 교사들의 인식과 이것이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세밀한 후속 연구를 요청한다.
Ⅰ. 들어가는 말
II. 연구 방법
III. 다문화 가정과 아이들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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