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산업체 위탁교육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체제개혁의 기초연구
- 한국성인교육학회
- Andragogy Today
- 제1권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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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233 - 265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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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원초적 본능과 함께 권리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을 갖고 난다. 예컨대 먹고, 마시고, 잠자고 하는 생리적 본능과 이런 것들을 좀 더 만족스럽게 행할 수 있도록 생활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깨우쳐 가도록 하는 본능이자 동시에 권리인 것을 갖고 난다. 생활을, 혹은 개인의 삶을 바꾸어 가고자 하는 본능과 열망이 바로 그것이다. 한 준상은 출생과 함께 갖고난 삶을 바꾸려는 본능과 열망의 실현과정을 학습으로 정의한다. 인간 고유의 본능이자 권한으로서 학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한준상은 인간에게서 학습활동을 권리로서 인정받고, 개인들 스스로가 인식할 수 있는 학습체제의 개혁과 변혁방법을 앤드라고지적 성인학습권의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에게 성인학습은 에로스적 본능과 타나토스적 본능간에 균형을 이루게 하여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인간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에로스적 본능과 타나토스적 본능을 조화시켜가는 그 과정의 경험들이 바로 학습 그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학습은 인간고유의 권리이자, 생존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많은 부분 인간이 갖고 난 학습본능은 실현될 수 있었던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역사적으로 인간의 학습권리를 실행시키려는 제도적, 구조적 차원의 노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노력은 미약한 수준에서 제한된 대상에게, 제한된 학습만을 열어두는 정도였다. 인간의 학습본능을 충족시킬만한 제도적 시도는 사실상 성인교육이 앤드라고지적 터를 잡아, 교육현장에 깊이 파고듦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학습의 모든 제한을 철폐하고, 모든 학습자들에게 열어두려는 새로운 시도 속에 실행된다.
Ⅰ. 산업체 위탁교육의 의미
Ⅱ. 산업체위탁교육의 도입
Ⅲ. 산업체위탁교육의 문제
Ⅳ. 산업체위탁교육 참여증진 방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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