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는 근대 산업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는 모던 시대의 사회와 일의 세계를 매우 우습게 그러나 아주 슬프게 연기했다. 그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사를 죄고 톱니바퀴 속에서 그것들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근대 자본주의가 탄생시킨 일의 세계의 전형이었다. 모던 사회에서 노동자는 대량 생산올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공장들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인간기계에 불과하였다. 그것이 ‘후기 산업사회’ 또는 ‘탈 산업사회(post-industrial society)’라고 일컬어지든, ‘새로운 근대(new modern times)’라고 표현되든, 아니면 ‘정보화 사회(information society)’ 또는 ‘지식기반사회(knowledge-based society)’라고 불리워지든 상관없이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일의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의 모습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기술의 혁명 등과 같은 여러 요인들이 포스트 모던 시대의 삶과 일의 세계를 모던 사회의 그것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켜 놓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세계 역시 변화하고 있다. 19~20세기 근대화의 물결이 전통적인 생활교육을 근대적인 학교교육으로 변화시켰다면, 20세기 후반과 21세기의 포스트 모던 사회에서 그것은 다시 한번 새로운 패러 다임으로의 변화를 겪고 있다. 교육의 한 형태로서 직업교육은 다른 형태의 교육에 비해 더욱더 일의세계와 삶의 변화와의 관련성 아래서 개념화된다.
모던 사회로부터 포스트 모던 사회로의 이행
모던 시대의 직업교육 개념
포스트 모던 직업교육의 개념
결론 : 일반 교육으로서 직업교육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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