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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포스트모던의 성인학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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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오랜 역사를 통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환경을 이용하고 변형시키며 또 새롭게 재창조해 왔다. 그리고 끊임없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환경간의 상호작용의 과정과 결과들은 다양한 문화의 형태들로 축적되어 왔다. 물론 문화를 무엇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많은 논의를 필요로 한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또 그것을 연구히는 학자들에 띠라 다양한 의미로 정의되어 왔다. 그중 가장 전통적인 정의는 인간의 사고와 표현의 뛰어난 정수로서 문화를 대하는 관점이다. 이 관점에서 볼 때 문화는 정신적인 것이며, 문화적 리더십을 지닌 소수 문화엘리트들에 의해 그 문화의 속성이 결정된다. 이와 같은 소수 문화적 리더십에 의해 지배되는 문화는 물질문명이나 과학기술, 정치, 경제 등과는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고고한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대중사회의 개막과 함께 문화는 그러한 정신적 고고함을 상실한지 오래이며, 대중문화의 등장과 함께 물질이나 자본과 분리된 순수하게 정신적이고 고상한 문화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 첫 번째 관점은 한계가 있다. 두 번째 문화의 개념은 한 사회의 지적 혹은 도덕적 발달상태를 지칭하는 문명과 동일시되는 개념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문화에는 그 질에 따른 수준이 존재하며, 미개한 사회의 문화는 감히 문화라고 일컬어질 수조차 없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고급의 문화와 저질의 문화가 구분되며, 항상 저급문화에 대하여 비판적이고 멸시적인 시각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다분히 서구 제국주의적인 우월감의 반영이며, 민족과 인종간의 평등을 공언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관점이다.

성인학습과 문화의 관계

성인학습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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