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교직을 ‘여성전문직’으로 보고 교직에서의 여성소외 현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교직이 ‘진정한 여성의 전문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대안을 탐색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직에서 여성소외 현상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하여, 교직 과 성과의 관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의미를 살펴보았다. 둘째, 교직에서의 여성소외 현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교직의 성별화, 여성의 주변화, 교직 전문성으로부터 여성소외 현상에 대 하여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직에서의 여성소외 극복을 위하여 여성으로서 전문적 정체 성을 형성하기 위한 페미니즘적 대안과 한계를 제시하고, 페미니즘적 대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탐색되었다. 결론적으로 교직에서 여성소외 현상은 사회문화적, 정 치적 요구와의 관련성 하에서 성에 따른 특성이나 역할을 기초로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별화된 구성물로 드러났다. 전문성 개념과 성 역할간의 이중구조, 전문성 개념을 성 중립 적인 것으로 보거나 성을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사실상 여성에 대한 체계적인 소외가 심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점에서 중요한 것은 교직의 성차별적인 역할이나 주변적 위치, 남성성에 대한 여성성의 종속, 전문성으로부터 소외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는 지금까지 소외되어온 여성과 소외를 지배해온 남성간의 차별성과 대립성을 넘어서서 여성과 남성간의 차이와 상호연관성에 주목하면서 새로운 전망이 창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요 약
교직을 통해 본 여성소외의 개념상 의미와 딜레마
교직에서의 여성소외 현상
교직에서 여성소외 극복을 위한 페미니즘적 대안
결론 및 대안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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