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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평생학습도시 정책에 대한 교육생태학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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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1년부터 정부에 의해 추진된 평생학습도시 정책에 대하여 교육생태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2007년 현재 76여 개의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되어 정부로부터 행·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공공정책의 특성상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몇 가지 점에서 반성적 성찰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주도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학습의 자발성을 박탈할 수 있다. 둘째, 평생학습정책은 수 십 년 전부터 평생학습 사회를 예견하거나 이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주장한 학자들의 이해와 이념적으로 일치하지 않고 있다. 셋째,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지나치게 고도의 과학기술 수준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참여자들의 학습소외를 조장할 수 있다. 넷째, 생태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평생학습도시정책은 배움의 자발성을 방해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배움-일-여가의 일치를 통한 행복감을 맛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2006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운용 실태조사에서 만족도가 약 64%에 머물고 있음을 보더라도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그 이념, 방법, 절차, 대상, 내용 등에 있어 근본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평생학습도시정책이 교육생태학적 이념에 부합하고, 보다 인간적이며 생명지향적인 것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

문제제기 : 배움의 강요?

평생학습도시의 의미 분석과 정책 개관

평생학습도시 정책의 교육생태학적 반성

종합적 논의 : 평생학습, 소유냐 존재냐?

참고문헌

Abstract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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