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 목적은 한국에서의 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낙후된 한국 죽음문화의 현주소와 외국의 죽음준비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자살률이 높은 한국에서의 죽음준비교육의 도입이 시급함을 알리고자 한다. 우리나 라에서는 아직 공교육 차원의 죽음준비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자살률을 줄이고 국민들 의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반드시 국가적 차원에서 죽음준비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이 해하고 배운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에 적절한 활용매체가 필요하며 그 대안으로 문학치료의 유용성을 살펴 보았다. 문학치료는 죽음준비교육의 매체적, 목표적, 과정적 측면 모두에서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다.
Ⅰ. 들어가며 II. 죽음준비교육의 역사와 필요성 III. 죽음준비교육의 대안으로 문학치료의 활용 IV. 나가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