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동경에서 텍사스까지 : 야스히로의 동경이야기와 조지 스티븐스의 자이언트에 나타난 가족 관계

  • 93
132474.jpg

레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는 세계 명작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서문중 하나인 “행복한 가족은 모두 비슷하고 모두 불행한 가족은 나름대로 불행한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본 논문은 매 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정, 즉 야스히로 오즈의 동경 이야기와 에드나퍼버의 베스트 셀러 소설에 기초한 조지 스티븐스의 자이언트란 영화에 나타난 일본의 히라야마 일가와 미국 텍사스의 베네딕트 일가를 탐구해봄으로써 이 서문의 진실을 특히 그 두 번째 부분에 초점을 두어 심층 분석해보고자 한다. 겉으로는 어떠한 두 가족도 더 이상 다를 수 없다. 그러나 문화, 무대, 환경, 사회적 지위, 그리고 매력에 있어서 이 두 가족은 인간 실존의 핵심을 건드리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한 데 두 영화가 모두 동, 서양의 한 사회의 토대가 되는 기초적인 단위인 가족의 개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영화의 원문과 이 영화들의 바탕이 되는 소설의 분석을 통하여 본 논문은 일본과 미국 역사 에서 결정적인 시기인 20세기 중반을 다룬 각 영화의 대단원에 초점을 둔다. 인생의 황혼기에 살고 있는 히라야마 일가와 베네딕트 일가 사람들은 오래되고 친숙한 가치들이 새로운 가치들에 자리를 내어 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즉, 현대 사회는 인생의 낡은 방법의 연속성을 붕괴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사회가 그렇게 극적으로 변화한다면 가족 그 자체도 그대로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본 논문은 태평양의 양쪽에 있는 두 가족이 자신들이 처한 곤경에 대처하는 형태를 탐구하여 불행한 가 정에 관하여 톨스토이가 일반화한 논리의 정확성에 대하여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려 한다. 예술은 단순한 역사적인 사실보다 인간사에 관하여 더 많은 진실을 보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깊이 있게 제공해 준다. 만일 우리가 그 동안 어디에 있었는 지를 안다면 우리는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 지 더 잘 알 것이며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의 국가들이 특히 동양에 있는 국가들이 산업화, 세계화, 그리고 국제화의 시대인 21세기의 희망을 찾아서 돌진하 고 있는 때에 이 두 작품에 대한 연구는 궁극적으로는 미래에도 계속될 오늘날의 이와 같은 세상을 만들었던 50년 전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에 관해 밝혀 주고 있다.

I. INTRODUCTION

II. EDNA FERBER

III. YASUJIRO OZU

IV. GEORGE STEVENS

V. DEATH OF A FAMILY

VI. TRANSCENDENTAL STYLE

VII. CONCLUSION

Notes

BIBLIOGRAPHY

FILMOGRAPHY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