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문화적 다양성과 소양을 넓히고자 수학의 유용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온 우리 산학을 학교 수 학에 도입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닮음’을 중심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13종 교과서 문항의 문제점을 파 악하고, 그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조선 산학서의 문항을 탐색하였다. 중학교 2학년 닮음 단원 중심으로 교과서를 분 석해 본 결과, 실생활 활용 문항이 전체 문항의 16.4%로 그 비율이 낮았고 전체의 0.4%만이 수학사를 활용한 실생활 맥락 문항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산학을 소개한 경우는 없었다. 또한 실생활 활용 문항의 60% 이상이 수학적 도형을 이 미 제시하고 있었으며, 산학서는 대부분 소재로 언급할 정도로만 활용되었다. 이에 조선 중기에 저술된「묵사집산법」,「구 일집」,「이수신편」 등 총 세 편의 산학서의 문항을 분석하여 닮음에 대한 선조들의 수학적 사고와 접근법을 탐구해 보고 수학적 실용성과 유용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온 우리 산학을 학교 수학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예시로 제시하였으며 이로 부터 수학 교육에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I. 서 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 방법
IV. 연구 결과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