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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교통량은 시간대별로 큰 변동을 보이는데 이러한 현상의 가장 좋은 예가 오전과 오후 출퇴근 시간의 통행집중 현상이다. 이러한 교통량의 변동 중에서 교통량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한 시간을 첨두시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첨두시간은 오전 및 오후 출퇴근 시간에 형성된다. 오전 첨두의 경우 출근 및 등교 통행으로 높은 첨두율을 보이는 반면 오후 첨두의 경우 퇴근 및 통행 및 쇼핑 통행 등이 발생하여 오전보다는 첨두율이 높지 않지만 첨두 시간대가 넓게 분포되는 특성을 보인다. 첨두시간은 도로설계 및 교통계획 수립시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첨두시간을 결정하는 방법으로는 첨두시간계수 산정시 사용되는 15분 교통량을 이용하여 첨두시간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는 통행발생단계에서 시간대별 발생통행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통행량이 발생하는 1시간대를 결정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기존에 제시된 첨두시간 결정 방법은 혼잡정도나 이전 시간에 이미 도로에 존재하던 차량을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행자들이 체감하는 첨두시간과는 다소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첨두시간 교통량이나 첨두시간계수에 관한 것들이었으며, 첨두시간 결정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누적교통량을 이용한 첨두시간대 분석
Ⅳ.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