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보행환경은 작게는 보행량을 포함하는 공간사용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나 크게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며, 친환경, 친인간적인 도시로서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중의 하나이다. 서울시는 1992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리우환경회의에서 채택된 「의제 21」 (Agenda21) 발표를 계기로 1997년 1월 15일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보행권 확보」 를 규정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등의 각종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시민단체들도 보행권과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보행권 조례제정운동, 횡단보도 설치 요구운동, 가로환경 평가 메뉴얼 개발을 위한 조사 등의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Ⅰ. 서론
Ⅱ. Space Syntax를 활용한 공간분석
Ⅲ. Space Syntax를 활용한 공간구조 분석
Ⅳ. 인사동 보행현황 특성 분석
Ⅴ. 장래 보행통행량 예측모형 설정
Ⅵ. 지구단위계획 사업 시행 후의 보행특성 분석
Ⅶ. 결론
참고문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