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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 목적은 가정폭력 행위자 개입을 위한 통합모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집단개입 양식이 다른 세집단에게 실시한 후, 효과검증을 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행위자 25명과 그 배우자 10명인 총 35명을 <행위자 집단>에 10명, < 행위자 및 부부가 함께 참여한 집단>에 11명, <부부집단>에 14명으로 구성하여 16주 동안 16회기, 48시간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효과검증에 짝진 t-test를, 집단간 비교에 공변량 분석을, 갈등관 리행동 예언변인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결과는 첫째, 프로그램 실시 후, 갈등관리행동, 자존감, 공격성, 우울, 산만한 의사소통, 가족 체계기능, 가부장적 성역할 7개 변인들이 프로그램 실시전보다 참여자 전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고 둘째, <부부집단>이 다른 두 집단들보다 7개 변인에서 가장 효과가 높았다. 셋째, <부부집단>의 행위자들은 다른 두 집단의 행위자들보다도 7개 변인 효과와 함께 특히 갈등관리행동에서 더 효과가 높았 다. 넷째, 갈등관리 행동 예언변인은 의사소통, 공격성, 가족체계기능순으로 설명력을 나타냈다.
서 론
연구 방법
프로그램 구성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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