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安은 그 자체로서는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現代人이 處해 있는 狀況에서는 聖者를 除外하고서는 存在에의 希望은 不安과 결부되어 있다. 자기에 對한 어떠한 不安도 느끼지 못하는 魂은 硬化症에 거린 혼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他人에 對해서도 최소한 그를 認識의 대상으로 여기는 한 不安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와 親密한 관계에 있으며 우리의 책임이 미치는 범위 안에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는 그들을 한갓 인식의 대상으로서 엄밀한 客觀的인 태도로 바로볼 수 없을 것이며, 또 그것은 옳지 못할 것이다. Kierkegaard는 여기에 對해 이렇게 말한다. (人間의 발전은 본질적으로 반성에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와 他人과의 관계속으로 들어서야 하는 것이다.)
Ⅰ. 序論
Ⅱ. 本論
Ⅲ. 結論
參考文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