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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Kant’s Religious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Kant’s Religious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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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전반적인 철학 체계에 있어서 칸트의 도덕적 논증의 중요성이 이제 널리 인식된 반면, 많은 해석자들이 그가 또한 구체적으로 종교적인 주장들을 의도했다는 것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칸트의 신학과 종교를 해석하는 것에 있어서 긍정적인 접근을 명시적으로 채택하는 학자들조차 『종교』의 3부에서 칸트가 신존재에 관한 새롭고도 충격적으로 다른 논증을 제시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신존재에 대한 이러한 종교적 논증은, 그것이 우리가 신을 믿도록 장려하는 바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나 개인적 의무에 대한 어떤 의미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한, 진정으로 새로운 것이며 칸트의 도덕적 논증과 실로 다르다. 오히려 우리는 이제 우리 종을 위해서 신을 믿는다. 왜냐하면 이성적 존재자들로서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이성적 본성에 의해서 함축된 것을 달성하려고 하는 한, 우리 종의 운명이 우리가 개인들로서는 충분하게 성취할 수 없을 수도 있는 어떤 것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는 점을 깨닫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개인들로서 우리 자신에게 부여하는 모든 다양한 의무(각 사람의 자율성에 비추어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의무들)를 공동(혹은"최고")선이라 불리는 단일하고 일관된 것으로 조직할 수 있게 하는 존재로서의 신을 믿는다. 그 논증은 칸트의 도덕적 논증만 가지고 했던 것보다, 종교적 믿음의 정당화를 위한 우리의 철학적 탐색을 훨신 더 발전시킬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의 결론은 그렇지 않으면 접근 불가능하거나 무용했을 힘에 대한 접근을 종교적 신자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I. The Practical Orientation of Kantian Theology

II. The Context and Primary Text of the Religious Argument

III. Analyzing the Argument: Three Premises and a Conclusion

IV. The Power of Belief: Concluding Implications for Moral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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