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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과학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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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현대진화론이 유신론적 믿음과 양립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전제들과 결합하는 진화와 관련한 주요 반립 논증은 실패하고 말 것이라는 점, 그리고 유신론적 종교의 신이나 이 신과 같은 존재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자연주의적 세계관(이것은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사-종교의 일종이다)에서는 본질적인 요소이며, 이 자연주의적 세계관은 실제로 진화와 양립할 수 없는 것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과학/종교(또는 과학/유사-종교) 간의 갈등은 정당하지만 그것은 자연주의와 과학의 갈등이지 유신론적 종교와 과학의 갈등이 아니다.

들어가며

Ⅰ. 현대진화론은 유신론적 믿음과 양립가능하다

Ⅱ. 진화에서 비롯되는 광범위한 반립 논증

III. 자연주의 vs.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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