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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奇蘆沙의 哲學과 衛正斥邪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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薰沙 奇定鎭은 1798년 淳昌에서 出生하여 1879년 長城에서 81세로 卒하였다. 그는 18세에 부모를 여의고 長城으로 이사한후 오로지 性理學에 專念하여 師承없이 自身의 哲學체계를 이루었는데 그의 思想의 中心은 그의 著 猥筆과 納凉私議에 理一分殊說에 의한 唯理論으로 展開되어 있다. 蘆沙는 學問의 趣向이 때를 만나지 못하면 獨善其身하고 後世를 爲하여 聖賢의 道를 밝히는 儒者로서의 所任을 다하는데 있다고 믿어 여러차례에 걸쳐 주어진 벼슬을 마다하여 일생동안을 孤高하게 은둔한 현인으로 살았다. 그가 이럴게 평생동안 草野에 은거하면서 성현의 道를 밝히는 儒者로서 새로운 학문의 이상을 추구하였던 것은 시대적인 상황에 의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당시 순조에서 고종에 걸치는 李朝의 末期는 外 에 의한 새도 정치로 賣官買職이 공공연히 자행되며 政治의 紀綱은 날로 紊亂하여져 이에 따라 百姓들은 수탈의 대상이 되었으며 연이은 가뭄등의 天災가 겹치면서 백성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심해져 결국은 조선도처에서 洪景來의 亂이나 晉州民亂등의 민란이 일어났던 것이다.

1. 序言

2. 奇蘆沙의 哲學思想

3. 衛正斥邪思想

4. 結語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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