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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칸트 윤리학에서 실천 명제의 논리적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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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다른 어떤 것을 위한 수단으로서 어떤 것을 행하도록 의무가 지워진 것과 직접적으로 의무가 지워진 것을 구분한다. 칸트는 도덕법칙들은 (다 른 경험적 목적들의 전제조건에 대해 단지 가언적으로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절 대적으로 명령한다고 주장한다. 칸트가 정언명령에 관해 말하는 것은 의무에서 하는 행위에 대한 그의 설명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칸트는 의지의 최고 형식 원 리를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네가 동시에 그것이 보편법칙이 되어야 한다 고 원하는 그러한 준칙에 의해서만 행동하라.” 준칙은 “행위의 주관적 원칙”이라 고 칸트는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활규칙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한 사람이 자신의 생활 수단의 일부로서 따르는 행위의 규칙을 칸트는 준칙의 의미라고 말 한다. 칸트는 준칙을 모든 이성적인 존재들에게 객관적으로 타당한 법칙과 대비 시킨다. 준칙은 나의 것 혹은 그의 것이며, 법칙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I. 서론

II. 도덕원칙의 논증

III. 모순적 상황의 해결 가능성

IV. 칸트의 숙고 성과에 관한 검토

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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