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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歸納에 대한 Hume과 Popper의 立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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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 理性의 논리적 추리를, 前提와 給論사이에 성하는 논리적 連結의 强弱의 정도에 의해서 두 가지, 즉 演繹과 歸納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은 각기의 특성들을 지니고서 인간의 思惟에서 각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연역 추리란 前提 속에 含畜되어 있는 것ㅇ르 결론에서 判然하게 이끌어 내는 추리이며, 이와 대조적으로 귀납 추리란 전제에 의해서 전혀 언급되지 않는 것을 최소한 결론의 一部로 이끌어내는 추리 또는 간단히 말해 전제를 넘어서는 추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연역 추리에서는 결론에 나타나는 내용이 明白히 또는 隠然히 전제 속에 包含되어 있기에, 이를 知識保內的이라고 한다면, 귀납 추리에서는 결론이 전제에 包含되지 않은 내용을 지니기에 知識擴張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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