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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인도 철학의 근원적 구조 및 원전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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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학은 근원적으로 유신론적(有神論的)이다. 아타르바(Atharva), 큰 아들에게 최초로 철학적 진리를 인식시키는데 있어 근원적 철학의 성격이 분명히 나타나 있다. 아타르마 베다의 한 결론서인 문다카 우파니샤드(Mundaka Upanisad)에 앙기라스(Angriras)가 사우나카카(Saunakaka)에게 “우리가 획득하여야 할 지식에는 초월적 지식, 파라비디아(Paravidya)와 내재적 지식, 아파라비디아(Aparavidya)가 있다. 초월적인 보다 높은 지식과/내재적인 보다 낮은 지식의 두 가지이다. 우주의 비밀스런 진리를 보는 위대한 깨달은 사람들은 신의 지식, 브라흐마비디아(Brahmavidya)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궁극적 목적은 신의 지식, 초월적 지식, 브라흐마비디아(Brahmavidya)로 향하는 도상에 놓이게 되며 신(神)과 합일(合一), 일치(一致)가 그 최고의 이상 (Ista, Idea, 理想)이 된다.

Ⅰ. 서론

Ⅱ. 인도 철학의 근원적 구조

Ⅲ. 인도 철학의 원전(原典)들

Ⅳ. 결론(結論)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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