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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학대 경험으로 인해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고 불안과 위축, 수면문제 같 은 PTSD 증상을 보이는 5세 여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놀이치료 사례이다. 연구의 초점 은 놀이치료 회기에서 아동이 자신의 성학대 경험과 외상에 대한 상처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두었다. 놀이치료는 아동중심 놀이치료 접근방법으로 20회기에 걸쳐 연구자가 진행하였다. 치료자는 아동에게 안전하고 보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아 동은 자신의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을 놀이를 통해 자유롭게 표출하였다. 놀이치료 과정 을 통해서 아동은 모래를 사용하여 자신의 몸을 씻는 놀이를 함으로서 성학대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귀신을 그림으로서 PTSD로 인한 막연한 불안을 구체화시켰다. 또 게임을 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켰으며 이 모든 과정을 아동이 스스로 선택하 고 주도했다. 본 사례연구는 아동중심 놀이치료를 통해 성학대 피해아동이 놀이상황에 서 상징적으로 외상을 표현하고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I. 서론 II.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I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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