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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아동의 ADHD 하위유형과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이 부모자녀갈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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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의 ADHD 하위유형,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이 부모자녀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양육스트레스 및 부모자녀갈등의 관계에서 양육효능감의 매 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전북지역 초등학생 중 선별검사와 DSM-Ⅳ진 단기준에 부합한 아동 643명과 그 부모이다. 아동의 학년은 초등 1학년(318명)과 4학년(325명) 이었으며 남아 492명(76.5%), 여아 151명(23.9%)이었다. 아동의 부모와 교사가 K-ARS(2002)를 평가하였으며, 훈련된 조사원이 부모용 DISC-Ⅳ(DISC-P) ADHD 평가모듈을 사용하여 면접하 였다. 또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 부모자녀갈등을 평가하였 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ADHD 하위유형별 분포를 보면, 부주의 우세형 25.3%, 과잉행동-충동성 우세형 11.8%, 혼합형 10.9%, 특정불능 아형이 과반수(51.9%)로 나타 났다. 둘째, 회귀분석 결과 아동의 ADHD 유형,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효능감은 부모자 녀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설명력은 33%였다. 셋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부모자녀갈등의 관계에서 양육효능감이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 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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