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33069.jpg
KCI등재 학술저널

의료종사자들의 B형간염 노출과 면역상태 조사

  • 72

병원은 감염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므로 의료기관에서는 의 료종사자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감염관리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으나(Choi, 2009; Kim, 2003) 상당수의 의료 종사자들이 혈액이나 체액에 종종 노출되며, 노출 정도는 보 고마다 다양하다. 미국의 33개 병원이 참여한 EPINet (2009) 보고에서는 2006년 1년간 100침상당 경피적 손상 27.94건, 혈액이나 체액에 묻거나 튀는 경우가 7.35건 있었다. 국내에 서는 6년간 일개 병원에서 221건의 주사바늘 찔림이 있었으 며, 100명의 환자당 연간 2.6건 발생하였다는 Park 등(2008) 의 보고가 있으며, Choi (1998)는 중환자실, 투석실, 응급실, 수술실, 미생물검사실을 포함한 특수검사실에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들의 98.9%가 근무 중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서 론

연구 방법

연구 결과

논 의

결론 및 제언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