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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학년에 따른 간호학생의 찔림사고 현황 조사 및 관련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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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나 체액이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에 노출 시 발생하는 것으로 B형간염, C형간염, HIV 감염이 보편적인 혈액매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매개감염을 일으키는 찔림 사고와 관련하여 업무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66.3%가 침습적 행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주사바늘을 recapping 하는 행위와 주사바늘 사용 후 폐기 하는 행위 중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찔림 사고의 주요 원인은 일회용 바늘, 정맥주사용 바늘, 나비바늘, 수술용 바늘을 포함한 바늘과 칼, 란셋, 가위 등의 기구 및 유리주사기, 앰플, 슬라이드와 같은 깨어진 유리 등으로 의료종사자의 40%, 병원에서 실습을 하는 학생 71%가 찔림 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Choi, & Kim, 2009). 특히, 간호학생의 경우는 전문성과 숙련성의 부족으로 찔림 사고에 쉬이 노출 될 수 있으며, 임상실습 시에 익힌 찔림 사고 예방 이행 습관은 향후 간호사가 되어서도 계속적으로 지속되므로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교육이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선행연구에서 감염관리 지침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찔림 사고의 확률이 증가하며, 감염관리 지침 이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혈액매개 감염과 관련된 지식이 많은 경우와 찔림 사고 위험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경우임을 제시하고 있다(Kagan, Ovadia, & Kaneti, 2009; Park, Shin, Lee, & Kim, 2008; Smith,& Leggat, 2005).

서 론

연구 방법

연구 결과

논 의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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