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환경은 잠재적인 많은 병원체가 있어서 다양한 전파경로를 통해 대상자와 의료인에게 감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1]. 이러한 병원감염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는 병원감염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고 입원 기간 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인의 악행금지의 원칙에 어긋나는 윤리적 문제뿐 아니라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2]. 이러한 병원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본격적인 감염 관리를 시작하였고, 2012년에는 의료법을 새로 개정하여 의료기관 내 의료 관련 감염관리를 필수 의무 사항으로 강조하였다[3].
서 론
연구 방법
연구 결과
논의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