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정된 초등사회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되 어 있는 서술형 평가 문항이 고차사고력 측정이라는 측정목적에 맞게 제시되었는지를 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쟁점으로 드러났거나 논의할 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Bloom의 교육목 적분류학을 토대로 평가목표와 평가문항을 분석한 결과, 평가목표와 문항 모두 지식과 이해 수준의 기초사고력을 요구하는 비율이 고차사고력을 요구하는 비율보다 높았다. 형태는 서술 형 평가를 따르고 있으나 실제 측정하는 능력은 암기 위주의 단편적인 평가가 여전히 주를 이루고 있어 서술형 평가 도입 목적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었다. 둘째, 평가문항의 고 차사고력 유형 분석 결과, 탐구력, 의사결정력, 창조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메타인지의 5 가지 유형이 다양하게 제시되지 못하고 탐구력 유형에 치우쳐 나타났다. 또한, 학년별로 제 시되지 않은 유형이 많아 다양한 유형의 고차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제시되지 않았다. 셋 째, 평가문항의 사고 유형 분석 결과, 수렴적 사고를 묻는 문항의 비율이 발산적 사고를 묻 는 문항의 비율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서술형 평가에서 채점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답을 요구하는 발산적 사고를 묻는 문항의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보 인다. 수렴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 유형 모두 사회과 학습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하는 만큼, 발산적 사고를 묻는 문항의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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