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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퇴계 이황 및 낙중 퇴계학파와 연경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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硏經書院은 退溪 李滉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 그의 대구지역 제자인 梅巖 李叔樑과 溪東 全慶昌이 중심이 되어 1565년에 세운 대구 지역 최초의 서원이다. 이후 鄭逑의 寒岡學派가 대구지역으로 진출함으 로써 연경서원은 조선 중기 이황에서 정구로 이어지는 洛中學의 중심지 가 되었으며, 1601년 영남의 首府가 된 대구지역의 학술과 문화를 선도 하였다. 곧 연경서원의 유현들은 낙동강과 금호강 가 여기저기에 齋舍와 樓亭을 지어 자신의 강학처를 마련하는 한편 강을 오르내리면서 서로 교 유하여 樓亭文化와 船遊文學을 꽃피웠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는 ‘八公會盟’을 하고서 국난 극복에 나서기도 하였다.

1. 여는 글

2. 연경서원 설립

3. 이황의 서원설립운동과 연경서원

4. 낙중 퇴계학파와 연경서원

5.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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