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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교육기관으로서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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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란 용어는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고전적 의미는 뮤제들의 성소 혹은 명상의 장소이다. 로마시대에는 철학적 문제들을 논하는 장소를 의미했다. 15세기에서 17세기까지는 진 기한 물건들을 소장하는 장소의 의미를 갖고, 18세기에 이르러 박물관은 수집, 보존, 전시하며 일반인에게 공개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18세기 후반부터는 박물관은 그 건물을 의미하는 뜻이 보다 더 강해졌다. 마치 사원같은 느낌의 건물은 다른 일반의 장소와 다른 느낌을 부여하고 신 성한 장소 분위기를 주는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그러나 현대에서의 박물관은 그의 소장품에 더 관계가 깊고 소장품의 종류에 의해 특성이 부여된다. 따라서 박물관은 어떤 것들을 수집하고 보 존하고 전시하느냐에 따라 나뉘어 지며 전문성을 띈 다양한 박물관들이 건립되고 있다. 이제는 소장품이 없이도 박물관이라는 명칭이 부여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미래 박물관은 그 박물관 의 활동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같다.

Ⅰ. 박물관교육의 중요성 Ⅱ. 박물관교육의 특성 Ⅲ. 박물관교육 방법 (1) 전시실내에서의 교육 가. 전시를 통한 교육 나. 설명판에 의한 교육 다. 전실개요 및 안내설명지/gallery note 라. 전시실설명안내원/docent (2) 전시실밖에서의 교육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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