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의 주인공 허동화(許東華) 명예회장님은 1926년생으로 동국대 법학과 및 동대학 행 정대학원을 졸업하시고， 미국의 Linda Vista Baptist 대학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를 수여받았다 현재 사천지수박물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 사천지수연구소장. (사)박물관협회를 설립하여 회장 을 역임하셨고， 박물관학회고문， 문화재 전문위원 등으호 활동한다. 사회봉사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 보관장， 국무총리 표창， 문화부장관 표창， 국가 유공 자증 등을 받았으며，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예술을 돋보이게 한 『한국의 자수』로 한국출판 문화장 저작상 I? 옛 보자기』로 한국문화출판상 제작상을 수성하였다. 이밖에도 『세상에서 가창 작은 박물관 이야기』， 『우리가 알。싸 할 우리규방문화.!l I?한국의 고자수.!l (일문판) . I?규중공예』 (영문판). I? 옛보자기 .!l (국 · 영문판) 등이 있다 한국박물관학회에서는 박물관의 설립 · 운영과 박물관협회 ， 박물관학회 등의 박물판을 위한 박물관언을 위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물관언을 찾아서 특별대담 시리즈를 엮게 되 었다 특별대담을 위하여 필자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전빌딩의 사천자수박물관과 사전자수 연구소의 허동화 명예회장님(이하 허동화 회장님)을 찾아 변 시간은 1999년 10월 26일 11시 40 분경이었다 펼자가 한국박물관학회 『박물관학보』의 간사로서 허동화 회장님을 찾。}펀 것은 당 신께서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와 해외전시회 ， 박물판 사랑， 박물관인들을 위한 노력 그리고 앞 으로 우리 박물판인들이 해야 할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