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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박물관과 지역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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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과 인류 문화유산의 저장소이다 따라서, 박물관은 이미 불평등 한 힘의 관계가 사회에 작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감과 공유의식을 갖도록 돕는 개인과 사 회의 의식을 표현하고 나누는 중요한 대리 기관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는 문화의 뿌리나 전통적 지식, 물려받은생활방식이나기술에 근거한공동체(community) 내의 연대의식을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즉, 박물관은 공동체 의 과거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의 사건들도 보여줌으로써 공동체 의식을살려나갈능력이 있다 1) 여기서 공동체는 이웃의 확대된 형태로 한 장소와 매우 관계가 깊은 총체적인 구조로 이해할 수 있다 2) 따라서 공동체를 정의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특정 지리적 영역 내에서의 인구통계요소, 과 거와 현재의 인구규모와 구조 등을 고려하게 된다 와서먼 (Wasserrnan)은 1989년 17차 세계박 물관대회에서 공동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Ⅰ. 들어가는 말 Ⅱ. Ecomuseums과 새로운 박물관 1. 지역사 (Local history) 2. 소장품/유산 (Collection/heritage) Ⅲ.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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