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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박물관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연구 : 해외의 소장품정보 네트워크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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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박물관1)은 고대 그리스에서 진귀한 대상물들을 수집 · 보존하는 장소라는 개념에서 출 발하여, 근대 시민사회의 등장 이후에는 대중을 교육하기 위한 ‘공공박물관 (public museum)’ 의 개념으로 변화되었다. 박물관 소장품관리 활동도 박물관의 전통적인 기능으로서 오랜 기간에 걸 쳐 충분한 연구와 논의의 대상이 된 후에 .20세기 중반 보급된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 효율성을 높 이고 나아가 대중에 봉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처럼 서구에서는 1960년대부터 박물관 소장품정보관리 전산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1990년대 인터넷의 보편화로 인터 넷을 통한 소장품정보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다.

Ⅰ. 서론 Ⅱ. 정보화 환경에서의 박물관 소장품관리 1. 박물관의 소장품관리 2. 소장품 정보관리 및 전산화 시스템의 역사 3. 인터넷과 소장품정보관리 4. 박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요 전제 Ⅲ. 해외 박물관 네트워크 사례 1. CHIN(캐나다문화유산 정보네트워크) 2. 미국의 박물관 정보 공유 네트워크 관련 단체들 3. 영국의 박물관 정보관리 관련 단체 4. 해외 박물관 네트워크 사례의 비교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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