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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한독의약박물관의 성과와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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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약박물관(韓獨醫藥博物館. Handok Meclico-Pharrna Museum)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 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의 효시이기도 하다. 한국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기 전인 1957년 한독약 품 김신권 회장은 독일에 출장을 갔다가 하이델베르크에서 세계적 약학박물관인 독일약학박물관 (Deutsches Apotheken-Museum) 을 관람하고 감명을 받았다. 그는 우리 조상들이 걸어 온 의약 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의약관계 자료만을 전문적으로 수집 정리하여 박물관을 건립하고 자 결심하였다. 귀국 후 김신권 회장은 친삼촌인 김양선 목사(전 숭실대 박물관장)의 도움을 받으 며 사라져가는 전통 의약학 관련 자료를 7년 동안 수집하여 1964년 4월 27일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하였다. 따라서 2007년은한독의약박물관의 개관년도부터 따지면 43년째이지만유물을수집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따지면 꼭 50년이 된다.

Ⅰ. 머리말 Ⅱ. 한독의약박물관의 성과 1. 박물관 연혁 2. 소장유물과 규모 Ⅲ. 한독의약박물관의 발전 방향 1. 박물관의 최근 동향 2. 유물수집전략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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