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사유물은 과학적 보존과 정보의 제공을 통해 후대로 전달된다. 일반적으로 이들 유물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도서관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되는데 도서를 기본 소장형태로 수집하 는 도서관과 역사문화 관련 문서 · 회화류와 공예품 등을 수집하는 박물관으로 나눠진다. 하지만 이들 기관들은 전문 영역별로 자료수집이 다를 뿐 유물관리 및 분류체계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 다. 이 를 토대로 각 문화시설들은 수집된 자료에 대한 효과적인 이용방안을 꾀하여 단순 연구나 보존영역에서 사회교육을 위한 정보체공까지 그 기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효과적 이용방안에 있어, 특히 주목되는것은최근박물관기능의 변화라할수 있다. 최 근 박물관의 추세는 유형의 유물 (0비 ect) 중심에서 점차 무형의 체험 (Experienæ) 위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박물관은 점차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 발전하게 되었다1
Ⅰ. 머리말 Ⅱ. 유물정보시스템의 사례분석 Ⅲ. 유물자료의 가치와 데이터베이스화 Ⅳ. 유물정보시스템 운영과 아카이브 구축 1. 유물정보시스템의 구축 기본방향 2. 콘텐츠의 개발과 관리시스템의 구축 V. 유물관리 아카이브의 향후과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