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藝術마케팅의 活性化를 위한 核'心要因에 관한 實登的 硏究 - 博物館을 中心으로 -

현대사회에서 문화예술의 역할과 파급은 대단하다. 그 중 특히 박물관은 한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의 문화적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한 나라의 문화를 대변하고 그 나 라의 정체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박물관은 국가 차원의 문화산업으로 인식되며 문화국 가가 되기 위한 경쟁요소가 되었다. 또한 대중들에게 연구와 교육 등 즐거움을 주며， 인간의 삶과 질을 높여주기 위한 특별한 기관이다. 더욱이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박물관은 빠르게 변 화하는 사회구조， 여가시간의 증가와 관광 및 레저산업의 활성화 등과 함께 정부의 정책 변화 동으로 인해 문화산업의 한 요소로 박물관에 대한 시장경쟁력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은 사회와 공공의 문화증진을 위한 비영리기관 (Non-profit Organization) 으로서 대중에게 연구와 교육，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한 전통성 · 교육성 · 공익성 등의 유익한 측면을 가지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전문인력의 부족과 차별성 부재， 그리고 재정적 취약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