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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박물관의 조사연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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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는 학자들, 문화재 보존과 보호를 한다는 연구기관과 조직 은 많다. 그러나 모두는 풀 수 없는 과거 수수께끼에 매달려 현재는 안중에도 없다. 우리가 살 아가고 있는 “지금 여기”의 생각 더불어 입고 자고 먹는 모든 것이 문화이다. ‘지금 여기’가 참 중요하다. 그것이야 말로 왜곡 없는 문화연구의 시발점이다. 사람과 시대, 장소마다 다른 해 석을 보이는 것이 역사이고 문화이다. 때문에 지금을 제대로 기록하고 보존해야 한다. 과거의 문화 연구와 보존에만 관심을 가지고 우리시대에 관찰할 수 있는 문화, 연구와 보존 이 가능한 역사를 없애버리고 우리가 과거의 수수께끼에 얽매여 있듯이 우리 시대의 문화 수수 께끼로 후손들에게 남기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다. 부지런한 현재의 기록과 보존은 충실 한 현재가 되고 미래에게 과거를 선물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지금 여 기’ 를 기록하고, 연구하고 보존하는 연구기관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우리 시대의 생태민속 박물관을 만들고, 아현동 재개발지역에 생태달동네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매장문화재와 화려하 고 고급 문화재만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인 양하는 기존의 편견들과 싸우면서 국립민속박물관 ‘지금 여기’ 에서 시작을 하고 있다.

Ⅰ. "지금, 여기”를 조사 기록 연구 보존하기 Ⅱ. 국내 조사연구 활동 1. 대규모 개발지역을 조사 기록 연구 보존하기 2. 도시를 조사 기록 연구 보존하기 3. 마을을 조사 기록 연구하고 전시와 교육하기 Ⅲ. 비교민속학 조사연구 활동 1. 시베리아 조사연구 2. 중국 소수민족 혼례풍속 조사연구 및 유물수집 3. 비교민속학 연구 번역서 발간 Ⅳ. 새로 짓지 않고 부수지 않으며 만드는 박물관 참고문헌·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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