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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박물관학 연구 성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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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박물관학이 과연 학문분야로서 또한 연구역 량을 공인받고 있는가 혼란스럽다 이에 토론자는 국내의 박물관 전공 교수와 연구자 뿐 아니라 관련 학과의 현황에 나타난 문제 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 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박물관학의 학문적 정체성뿐 아니라 연구성과와 역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순수 박물관학 전공과정은 4년제 대학과 일반 대학원에 설치된 곳은 한곳도 없지만 문화재 관련 분야의 고고학이나 민속학 미술사 문화재학 등의 강좌로 개설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발표자의 연구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박물관 관련의 전공과정을 설치 하고 있는 대 학은 대 전 보건대학 박물관과 그리고 특수대학원으로 중앙대학교 예 술대학원 , 명지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경 희대학교 교육대학원,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물관교육학과,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상 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세경대학 박물관큐레이터학과 등에 박물관학 전공 강좌가 개설 되어 있다. 이는 국내 박물관에서 박물관학에 대한 위상과 학문적 역량의 정체성이 매우 미약 하게 인식 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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