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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박물관학과의 기능과 그 전망 과연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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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박물관학과의 미래 진로가 밝지만 않다는 우려 속에서 작성되었다 한국은 현재 박 물관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을 전담하여 일을 하는 학예 연구직에 대 한 필요요건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이 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 이 사실 본 글의 목적 이다, 박물관학과를 졸업하는 인재들은 고급인력이다 그러나 이 들을 고급인력으로 평가하는 기관 은 많지 않다 이런 사정은 박물관학과 졸업생의 출신, 즉 대학교의 전공에 대한 문제와 함께 박물관학과의 교육문제가 뒤엉켜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들이 박물관에 서 전공자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서성 이 고 있 다는 사실도 이런 사정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이 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박물관학의 정체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그리고 이와 관련 한 박물관학과의 기능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 등에 대 한 고민을 본 글에서 다루었다 특히 박 물관학과의 운영 체계를 보완하거 나, 획기적인 변환을 꾀하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 하였 다 . 그런 변혁 이 있어야만 박물관학과의 존재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 은 동시에 박물관학의 적극적인 실용성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Ⅰ. 서 - 박물관학과는 필요한가 Ⅱ. 박물관학과의 교과목, 과연 박물관에서 필요한 강의인가 Ⅲ. 박물관학과는 과연 전망이 있는가 - 졸업생의 진출양상 Ⅳ. 결어 - 미래의 박물관을 위한 박물관학과의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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