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0년 화합하는 사회를 위한 뮤지엄 정책과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목 적으로 아이콤(I COM: 국제박물관협의회)과 박물관 윤리강령과 한국의 박물관 및 미술관 진 홍법 그리고 유네스코 (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문화다양성 협약에 준거한 정 책 수립과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 지역공동체 뮤지엄의 정체성은 자연과 인류에 관한 유무형의 유산을 간직하고, 인간사회의 발전과 자연환경의 보호를 위해서 유무형 의 유산을 다각도로 활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데서 찾아야 한다 다문화정책을 제도적으로 수용한 다른 국가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차원에서, “@ 이 주민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 @ 토착민이 이주민의 문화를 이해하여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유지 (경우에 따라서는 두 집단간 문화의 상호 이해로 표현됨), @ 이주민 고유한 문화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문화권의 보장을 목적”으로 문화다양성 프로그 램을제공하고있다. 지역공동체의 화합하는 사회를 위한 뮤지엄 사업과 활동 프로그램은 인류와 환경에 관한 유 형 · 무형 유산의 수장관리, 연구교육, 교류협력, 위락제공 등을 통해서 인간사회의 발전과 자 연환경의 보호에 이바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유산의 혜택을 부여하고, 공익을 위 해서 뮤지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들 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되어야 한다.
Ⅰ.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뮤지엄 Ⅱ. 지역공동체 화합을 위한 뮤지엄 정책 Ⅲ. 국립박물관의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실태 Ⅳ. 화합하는 사회를 위한 뮤지엄 활동프로그램 개발 참고문헌·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