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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기억의 보존과 상처의 치유를 통한 창조적 모험 크뢰조-몽소 에코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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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뮤지엄은 생태를 의미하는 에콜로지(ecology)와 박물관을 의미하는 뮤지엄(museum)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그것은 인간을 포함하고 자연?생태와 산업을 포함한 문화?유산을 모두 아울 러서 특정 유산지역을 뮤지엄의 범주로 지정하고 지역 전체가 유기적으로 구성되며 주민이 자발적으 로 운영에 참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에코뮤지엄이 태동하여 용어로 정리되고 실험적 모험 을 시도하여 탄생된 나라는 프랑스이다. 프랑스 박물관학자 조르주 앙리 리비에르(George Henri Rivi?re)는 스웨덴의 ‘스칸센’(Skansen) 야외박물관(open air museum) 개념을 프랑스에 적용시키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다. 그는 지역의 전통가옥과 지역의 생태환경과 전통까지 박물관의 영역으로 흡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지역 전체가 박물관이 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위그 드 바린 (Hugues de Varine)이 에콜로지와 뮤지엄을 합성하여 만든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이 에코뮤지엄이다. 에코뮤지엄의 설립 취지나 주요 테마에 따라서 운영방식에 따라 대체로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데 농촌형 에코뮤지엄, 산업유산형 에코뮤지엄, 자연환경형 에코뮤지엄, 역사문화형 에코뮤지엄, 테 마파크형 에코뮤지엄의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크뢰조-몽소(creusot-montceau) 에코뮤지엄은 이 가운데 산업유산형 에코뮤지엄에 속한다. 산업유산형 에코뮤지엄은 지역의 지나간 시대의 산업유산 과 관련된 지역자원을 복원하고 재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방 식의 에코뮤지엄이다. 크뢰조의 철강 산업을 배경으로 한 슈나이더 가문의 베르리 성을 중핵박물관 으로 하고 석탄채굴과 광산업이 발달한 레 민의 각 사이트를 연결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방문객에게 자신들의 과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산업 시대의 크뢰조-몽소는 유리, 철강, 광산, 벽돌공장 등 다양한 산업의 동력 구심점에 있었으 며, 지역의 주민들은 노동과 헌신으로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여왔다. 산업시대가 막을 내리자 지역의 경제는 침체일로를 걷기 시작하였으며, 젊은이들은 고향을 떠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하 게 된다. 더 이상 광물을 캐지 않는 광산을 비롯한 산업시대의 유산은 지역의 쇠퇴를 말해주는 상처 로서의 기억이었다. 그러나 용

Ⅰ. 서론 : 새로운 박물관으로서 에코뮤지엄에 대한 논의 Ⅱ. 에코뮤지엄의 다양한 정의와 단계별 운영 특징 Ⅲ. 크뢰조-몽소 에코뮤지엄의 이해 Ⅳ. 결론 : 기억과 치유의 공간으로서 크뢰조-몽소 에코뮤지엄이 갖는 창조력 참고문헌?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