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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韓·日·中 공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四君子 博物館’ 건립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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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君子 繪畵의 정신은 文人畵에서도 骨髓다.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사군자 그림을 보면 고결한 志操의 정신을 표현되어 있어 뜻은 다 통하게 되어있다. 사군자는 삼국의 지성인들 인 문인들이 추구하던 문화로서 각국의 사대부들이 가지고 있던 공통적인 교양이었기 때문 이다. 문인들은 현대의 엘리트들과 마찬가지 지성인으로서 추구하는 표상은 君子의 세계였다. 군자는春秋 戰國時代 때부터 추구하였다. 문인은 항상 붓을 가지고 글씨를 썼다. 그리고 여 유가 있으면 그림을 그렸다. 이것을 文人畵라 한다. 文人畵는 전문화가가 그린 작품과는 다 른 문인들이 정신인 추구하던 象徵性이 그림에 들어있다. 이 상징성이 선비들이 苦難을 극 복하게 하는 힘이 되었다. 동양 3국에는 역사적으로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지금도 사군자를 하는 문인 화가가 많다. 작고한 작가뿐만 아니라 삼국의 現代作家들까지 병행하여 전시회를 해 나간다 면 四君子 繪畵로 인해 동양 삼국의 문화의 소통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사군자 식 물의 전시회를 화기에 맞춰 해나간다면 사군자의 세계가 살벌해지는 삼국이 서로 상생하는 길로 변화를 여는 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序論 2. 本論 3.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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