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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완주군 커뮤니티 빌리지 에코뮤지엄의 가능성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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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탄생한 에코뮤지엄(ecomuseum)의 개념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상실, 정체성 상실, 생태에 대한 관심, 평생학습의 필요성 등으로 현대에 들어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일 으키고 있다. 우리의 농촌 현실도 이와 비슷하다. 본 논문에서는 에코뮤지엄의 이상이 미래 농촌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에서 완주군의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한 마을만들기의 성공적 지역 공동체 사업 사례를 살펴보고자한다. 이를 위해 에코뮤지엄 ‘지역(Territory)’의 대상을 완주군으로 한정하여 지역유산의 보존, 주민의 참여, 박물관 활동의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해보며, 완주군의 에 코뮤지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제안한다. 공동체 상호간의 네트워킹을 무형의 자산으 로 포함한 완주군의 사례와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커뮤니티 빌리지(Community Village)’라 명명 하고, 가칭 ‘완주 커뮤니티 빌리지 에코뮤지엄’을 제안하면서 동시에 농촌 미래를 위한 박물관의 역할을 조명해본다.

Ⅰ. 머리말

Ⅱ. 완주군 에코뮤지엄으로서의 가능성 분석

Ⅲ.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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