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東洋史學界에 있어서 가장 學界를 빛내고 있는 것은 무엇이라 하더라도 甲骨學의 發展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中國의 古代人들은 祭祀는 勿論이거니와 王의 出入 田? 征伐 年의 ?凶 風雨等 모든 百般事를 반드시 神意를 물어 그 神意에 따라 解決하고 處理하였던 것이니, 敵의 胸甲이나 背甲 또는 소 양의 肩胛骨의 ?面에 구멍을 여러 개 뚫고 表面에 神에게 묻고 싶은 말을 새긴 뒤 이것을 불에 쪼이면 그 表面에 破裂이 생기는데, 이 破裂의 狀況을 보고 吉凶을 判斷하는 것이었다.
1. 序言 2. 甲骨文斷代硏究法 3. 殷民族의 起源 4. 氏族組織 5. 祭政政治 6. 統治組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