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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麗代南班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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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史를 읽노라면 누구라도 南班이란 말에 부디치게 될 것이다. 얼핏보아 이것이 東班 (文班) 西班(武班)에 ?한 班利이며 李朝時代의 南行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 될 것이다. 李朝時代의 南行은 朝會 其他의 俵式때 北座南面하는 國王을 中心으로 交班이 東쪽에 서고 武班이 西쪽에 서는데 ?하여 南쪽에 서서 北向하는 것으로, 科學에는 合格하지 못하였으나 學識과 德行이 兼情하다 하여 現職官吏의 推薦을 받아 官吏가 된 이른바 隱逸之土나 父祖의 功?에 의하여 官吏로 登用된 이른바 ?仕들이 屬하는 班列이었다. 그러면 麗代의 南班도 이와 같은 것이었을가? 率直히 말하여 筆者도 오랫동안 그렇게 믿어왔다. 그러나 이에 ?한 史料를 檢討하는 동안에 疑心을 품지 않을수 없게 되어 이 小論을 草하기로 하였다. 허나 워낙 史料가 적어 이 小論이 頭蛇民에 그칠 것을 미리 말해둔다.

(一). 序言 (二) (三) (四) (五). 結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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