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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義寂의 彌陀淨土往生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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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玄一法師의 『無量壽經記』 가운데 아래와 같이 義積師云 往生論釋此以後經文 是故彼論云 我依修多羅眞實功德相 說願偈緣持 與佛敎相應故 라고 引用된 義積師는 아마 같은 新羅人인 法相學者 義寂師의 誤寫가 아닐까 싶으나, 그의 著書가 現傳치 않는 오늘에 있어선 이것을 당장 가리어 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앞서 羅代의 淨土敎를 理解키 위해 元曉(671-686)와 憬興의 彌陀淨土往生思想을 살핀 일이 있었던 것도 그들의 著述이 現傳하여 있으므로 위선 손 쉽게 다룰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羅代의 淨土敎를 理解키 위해선 다시 나아 가서 現傳치 않는 義寂ㆍ法位들의 說도 間接的이나마 可能한 限 찾아 내어야만 하겠다.

一. 緖言 二. 諸問題 三. 結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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