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133209.jpg
KCI등재 학술저널

朝鮮牧子考

  • 13

牧子에 對한 社會的인 身分問題는 朝鮮時代에 쉴 새 없이 論議되어 온 問題인데 이를 테면, 中宗때 盧公弼같은 이가 「牧子 其役最重」이라고 하여 牧子의 身分問題를 말 하고 있듯이 그 大部分이 牧子의 役(職責)의 重要性 때문에 取扱되어 온 것임을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牧子의 身分은 그가 맡은 職業을 分析함이 없이는 참 되게 理解될 수 없는 것으로 믿는다. 또 한편 牧子에 對한 究明은 그것이 朝鮮 身分制度의 側面的인 理解에서 뿐만 아니라 그것은 곧 牧子와 같은 位置(階層)에 있어 이른바 「身分은 良人 이되, 役이 賤者(身雖良而役則賤者)」로 取扱된 驛吏, 鄕吏, 鹽干, 津尺, 院主 等의 身分을 理解하는데도 하나의 契機가 될 것으로 믿는다.

一. 序言 二. 牧子의 由來 三. 牧子의 身分 四. 牧子의 職責 五. 牧子를 中心한 諸問題 六. 結論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