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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三國遺事「古朝鮮」條에의 한 試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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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極에 가서는「古明鮮」 條의 本文을 解釋하여야 할 것이지만, 그에 앞서 그 內容을 이루는 이제 까지 불러 온 檀君神話를 먼저 遺事에 遺事에 集結 複合된 記錄 自體를 分析하는데서 檀君神話의 ?史牲의 究明이 可能하게 될 것이 아닌가 한다. 이제까지도「古朝鮮」條의 各?의 解釋에 있어 肯定論에서나 否定論에 있어 本文 全體를 一環으로 하여 그 自體內에 包含된 文字를 論者의 便宜대로 보아 온데서 李質的인 神話的 記事 까지도 抹殺하기 쉬었고, 또 ?史的 記事와 混淆 시킨데서 荒誕하다고 否定하는가 하면 ?史的 事實化로 偏向하게도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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