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曰人學者들의 硏究는 意誡的이건 無意誠的이건간에 그 解釋이 韓國史發展의 自主的인 面에 대한 그들의 그릇된 偏見이 作用되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筆者는 앞서 다른 主題의 拙稿중에서 上記 問題에 대하여 간단히 論及한바 있거니와 이번 기회에 이 문제를 보다 자상히 論議해보고자 하였다. 이 小稿가 東學農民草命의 諸問題중 그 一斑을 밝히는데 裨益될 수 있다면 筆者로서 그 이상의 보람이 없을 것이다.
1. 序言
2. 報恩聚會와 外兵借入論議
3. 甲午 東學蜂起와 外兵借入論議
4. 結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