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稿에서는 別稿의 결론을 기초로 하여 가능한 한 『日本書紀』 자체내에서 「任那日本府」의 실태를 究明해 보려 한다. 「任那日本府」의 유일한 관련 사료를 도외시하고서는 기타의 어떠한 외곽사료를 원용해도 그 진실에 접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本稿의 중심과제는 소위 日本府官人으로 되어있는 人物들의 出自의 분석이다. 이 出自와 관련하여 「任那日本府」를 究明하려는 論考는 그다지 눈에 띠지 않는다.
Ⅰ. 序言
Ⅱ. 硏究史의 정리
Ⅲ. 史料上에 보이는 日本府의 해석
Ⅳ. 日本府官人의 出自
Ⅴ. 任那日本府의 實態
Ⅵ. 結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