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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契丹部」의 成立과 '碑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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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는 바와 같이 契丹族은 東蒙古의 시라무렌유역에서 遊牧生活을 영위하고 있던 몽골계(鮮卑?統) 一種族으로서, 이들은 史上에 등장하는 4세기부터 자신들의 국가인 遼王朝를 건설하는 10세기까지 약 600여년 동안 동으로 高句瞿, 靺鞨, 그리고 渤海, 서로는 ?莫奚(奚), 남으로는 北魏, 後燕, 北齊, 隋, 唐등 中原의 諸王朝 북으로 柔然, 突厥 및 回?등 주변 강대세력의 끊임없는 침입과 지배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한편으로는 침입과 지배에 대한 과감한 저항과 주변 강대세력의 쇠퇴로 인하여 자립의 기운이 싹트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저항에 따르는 반격을 받아 한 때는 종족적인 위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점차 세력을 신장하여 8세기전반에 세워진 古代투르크?文에서는 동남몽골리아의 대표적인 세력으로 묘사될 정도로 성장하고, 그리고 10세기초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중국 최초의「征股王朝」 遼帝國을 건설할 수 있었다.

Ⅰ. 序言 Ⅱ. 「契丹部」의 成立 Ⅲ. '碑麗'와 '契丹' Ⅳ.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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