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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顔元과 戴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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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夫之와 顔元에서 시작되어 戴震에 이르러 발휘된 새로운 철학ㆍ학문론은 극도로 事物을 강조하는 데에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事學(事功之學, 事物學)이라고 불러야 하며, 이 事學은 理學ㆍ心學과 더불어 鼎立하기에 충분한 학문적 내용과 가치를 갖는다는 평가가 있다. 한편으로는 꼭 이처럼 ‘事學’이라는 적극적인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顔元과 戴震의 유사성은 널리 인정되고 있다. 중국사상사 연구에서 顔元과 戴震은 같은 氣(哲)學 또는 唯物論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Ⅰ. 서론 Ⅱ. 顔元ㆍ戴震의 관계와 ‘事學’設 Ⅲ. 事學 성립의 계기와 방법 Ⅳ. 踐形論과 禮學 Ⅴ. 戴震의 踐形論 Ⅵ. 理學에서 禮學으로 Ⅶ. 결론 - 禮學의 과제와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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