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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補充隊를 통한 賤人의 身分變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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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기 특권계층으로서의 양반의 존재에 대해서는 兩班特殊軍, 양반의 科擧와 官階進出, 양반과 土地所有, 補充軍 등을 통해 양반제를 입증하는 일련의 연구가 있었다. 특히 成宗代에 大小人員의 婢妾 소생만이 補充隊에 入屬하여 從良되었던 사실이 양반제론의 이론적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보충대는 일찍부터 양반제론자들의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었다. 보충군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일본인 有井智德氏가 조선전기의 계급구조를 良賤制的 입장에서 다루었던 반면, 宋俊浩교수와 李成茂교수는 兩班制的 관점에서 補充軍을 다루었으며, 林英正교수는 그 설치배경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Ⅰ. 머리말 Ⅱ. 補充軍의 設置 Ⅲ. 補充隊와 賤人의 身分變動 Ⅳ. 朝鮮前期의 補充隊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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